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롤리 딜레마 (문단 편집) === 장기 이식 사례 === > '''장기 이식 사례''' > ------ > 건강한 신체를 가진 한 사람이 병원에 입원했다. 그런데 그 병원에는 지구상에서 전쟁을 없앨 수 있는 위대한 정치가, 대부분의 질병을 없앨 수 있는 의학자, 우주의 비밀을 밝혀낼 과학자, 인류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공학자가 각각 시한부 질병으로 입원해 있다. 이들 4명의 위인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의 장기를 떼어 이식하는 것이다. 이때 장기를 뗀 건강한 사람은 죽는다. > > 당신은 이들 환자를 담당하는 의사다. 병원의 보안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건강한 입원 환자의 장기를 모두 떼어내서 죽인다고 하더라도 이는 외부에 절대 알려지지 않고, 곧 사회에 불안을 절대 초래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자. 단순한 형태의 행위 [[공리주의]]에 따르면 이때 당신은 그 건강한 환자를 죽여서 장기를 네 명의 위대한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이야말로 도덕적이다. "다수의 생존이 무조건 옳다는 식의 숫자가 전부일 뿐인 논리대로라면, 멀쩡한 사람 1명을 강제로 잡아다 그 장기들을 각각 떼어서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한테 나눠서 여러 사람의 목숨을 살려도 되는거냐" 라는 식으로 공리주의적 판단에 대한 반례로 나오는 문제이다. [[넷플릭스]] 영화 [[나의 마더]]에서도 인공지능 마더가 주인공의 윤리성을 실험하기 위한 문제로 이를 언급한다. 이쪽은 의사가 멀쩡한 사람을 죽이는 것 대신 일부러 치료를 늦춰서 죽음을 유발하는 문제로 변형된다. >의사에게 다섯 명의 환자가 있고 각각 다른 장기를 이식받아야 하는데 당장 병원에 적합한 장기가 없어, 어느 날 생명이 위험한 여섯 번째 환자가 들어왔어 새 환자는 치료 가능하지만 마침 다른 다섯 환자에게 맞는 장기가 있지 의사가 치료를 늦춘다면 새 환자는 죽겠지만 그의 장기로 다른 환자 다섯 명을 살릴 수 있어 의사가 새 환자를 치료하면 한 사람은 살리겠지만 다른 다섯 명은 죽겠지, 의사가 취해야할 최선의 행동 방침은 무엇일까? - [[나의 마더]] 중 여기서 주인공인 그 다섯명이 착한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묻는데, 만약 그렇게 해서 살린 사람이 살인마여서 후에 다른 사람을 죽인다면 더 큰 피해를 야기하게 되는 것이므로 이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